원고고 나발이고 끈적거려 못살겠다

피고름 짜는 심정으로(ㅋㅋ) A4 한바닥을 채웠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더는 못 채우겠다. 

이걸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과연 실현 가능성 있는 일인가 싶기도 하고.

한번에 두가지 일은 못하는 쪼렙이라 블로그도 하는둥 마는둥.. 과연 이렇게 사는게 맞는가 싶다.


전기료 무서워서 에어컨 찔끔찔끔 틀면서 노트북 돌렸더니 어느새 온몸이 땀범벅이다. 

끈적끈적도 아니라 끈저어어어억 끈저어어어억한 느낌.


오늘 사진은 니스에서 찍어온 소금 사진으로 해야겠다.

내가 소금인가, 소금이 소금인가.




안녕채영

Seoul / South Korea Travel blogger &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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