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감을 마치고 :)

한국아파트신문에 기고한 3월 여행 기사입니다.

연말에 다녀왔던 앙코르 유적 이야기를 이제야 썼어요.

게으름도 이런 게으름이 없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다큐멘터리 몇 편으로 미리 앙코르와트와 앙코르톰 등을 엿보고

여행을 다녀와서는 영화 화양연화를 봤습니다. '미리 봤다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깊게 남네요.


기사가 나올때 쯤 <뭉쳐야뜬다>라는 TV프로그램에서 캄보디아 여행을 보여주는데,

당장이라도 다시 캄보디아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다음에 다시 시엠립게 가게 된다면 몇날 며칠을 앙코르 유적만 돌다가 오고 싶어요.

기사에서는 앙코르와트, 앙코르톰(바욘사원), 타프롬을 소개했습니다.

기사에 다 쓰지 못한 이야기들은 블로그에 차차 올리려고 합니다. 


능력이 부족해서 그 매력을 사진으로도, 글로도 제대로 전할 없는게 너무나도 안타깝지만

그래도 노력을 다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혹시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


안녕채영

Seoul / South Korea Travel blogger &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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