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시렁Log · 2017. 3. 10. 15:39
3월 마감을 마치고 :)
한국아파트신문에 기고한 3월 여행 기사입니다.연말에 다녀왔던 앙코르 유적 이야기를 이제야 썼어요.게으름도 이런 게으름이 없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다큐멘터리 몇 편으로 미리 앙코르와트와 앙코르톰 등을 엿보고여행을 다녀와서는 영화 화양연화를 봤습니다. '미리 봤다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깊게 남네요. 기사가 나올때 쯤 라는 TV프로그램에서 캄보디아 여행을 보여주는데,당장이라도 다시 캄보디아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다음에 다시 시엠립게 가게 된다면 몇날 며칠을 앙코르 유적만 돌다가 오고 싶어요.기사에서는 앙코르와트, 앙코르톰(바욘사원), 타프롬을 소개했습니다.기사에 다 쓰지 못한 이야기들은 블로그에 차차 올리려고 합니다. 능력이 부족해서 그 매력을 사진으로도, 글로도 제대로 전할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