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France · 2017. 7. 21. 01:36
천국을 여행하다 남프랑스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의 아름다운 해안 코트다쥐르(Coe d’Azur),따뜻한 햇살과 포근한 바람이 함께하는 곳, 남프랑스로 떠나보자. 아주 ‘나이스(Nice)’한 니스 따뜻한 햇살과 포근한 바람, 보석 같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름다운 해변이 그림처럼 어우러지는 곳. ‘리비에라의 여왕’ 니스는 여행과 휴식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천국 같은 곳이다. 니스는 남프랑스의 수많은 도시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지녔다. 해변에 누워 온몸으로 햇볕을 느끼는 사람, 바다에 들어가 수영을 하거나 근처 카페의 테라스에 앉아 티타임을 가지는 사람 등 니스의 해변을 즐기는 방법은 가지각색이다. 해변을 따라 조성된 ‘영국인의 산책로(Promenade des Anglsid)’에서는 푸른 바다를 마주하며 유유자적하게 산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