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eania/Australia · 2015. 5. 31. 08:00
골드코스트 여행, 열정이 넘치는 도시 Gold Coast
퀸즐랜드, 아코르호텔과 함께한 ESCAPERS15의 마지막날이 밝았다. 우리는 선샤인코스트의 숙소에서 오전 시간을 보낸 뒤, 드림월드로 이동해 짜릿한 어트렉션을 타며 아름다운 퀸즐랜드와 함께한 여행의 마지막을 즐겼다. 선샤인코스트의 숙소인 노보텔 트윈 워터스 리조트(Novotel Twin Waters Resort)에는 투숙객을 위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많았다. 카약, 서핑, 게이트볼, 세그웨이 투어 등 하루종일 리조트 내의 프로그램만을 즐겨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체크아웃 전에 주어진 짧은 시간 동안 모든 것을 즐길 수는 없기에 Escapers15 참가자들은 워터스포츠와 아닌 것 중에서 1가지만을 선택해야 했다. 내가 체험한 것은 게이트볼과 X periences 세그웨이. 세그웨이는 그동안 한번쯤 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