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Qingdao_칭다오 · 2015. 5. 8. 15:05
칭다오 타이동 야시장의 불타는 밤!
칭다오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상권으로 밤이면 야시장이 열려 더욱 활기를 띠는 곳인 타이동보행자거리(台东步行街, 타이동부씽지에). 각종 브랜드 매장부터 가전, 대형마트, 노점, 프랜차이즈 등에 이르기까지 쇼핑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평일/주말 가릴 것 없이 매일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물론 의류나 잡화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취향에 맞지 않는 물건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의류 이외에도 완구나 악세사리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워낙 많이 있기 때문에 타이동에서는 구경만으로도 재미있다. 돌아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즐거운 일일테고 말이다. [ 타이동 보행자 거리(台东步行街) ] 버스 2, 30, 104, 110, 119, 205, 218, 222, 226, 22..